용인 경전철, 해법 찾기에 본격화

국비지원의 당위성과 친환경적인 도시철도 활성화 입장 전달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10/24 [17:13]

용인 경전철, 해법 찾기에 본격화

국비지원의 당위성과 친환경적인 도시철도 활성화 입장 전달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10/24 [17:13]

   
 
[분당신문] 경전철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용인시, 의정부시, 김해시 등 경전철 추진 3개 시의 연대 움직임이 본격화 됐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24일 경전철 사업을 추진 중인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맹곤 김해시장과 공동으로 국회를 방문, 경전철 국비지원을 위한 도시철도법 개정 법률안을 심사하고 있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박기춘 법안심사제2소위원장과 같은 위원회 소속 민홍철 국회의원,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민기(용인을), 문희상(의정부)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경전철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용인시장 등 3개 시 시장들은 경전철 국비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현 경전철 문제에 대해 중앙정부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점과 지방재정 파탄 방지와 친환경적인 도시철도의 활성화를 위해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김민기 의원 등 3개 시 국회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도시철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용인시는 용인경전철로 인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사업구조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용인시의 노력을 국회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경전철 추진 3개 시 공동대응은 김학규 용인시장이 지난 8월 의정부시를 방문하고 지난 10월 11일 김해시를 잇달아 방문하면서 제안해 성사된 것이며, 3개 시 시장들은 향후에도 경전철 운영비의 국비지원 촉구 등 공통된 현안사항에 대해 공동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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