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 선정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3/03/28 [11:26]

분당차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 선정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3/03/28 [11:26]

[분당신문]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국책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 심의위원회는 26일 연구중심병원으로 신청한 전국 25개 병원 중 분당차병원을 포함한 10곳을 2013년도 연구중심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분당차병원은 난치성 신경계 질환(뇌성마비, 파킨슨병, 황반변성, 뇌졸중), 불임 및 차세대 호발성 질환(연골손상 및 퇴행성 관절염, 암 예방 및 치료, 항노화)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분당차병원은 현재 ▲뇌성마비 환자의 제대혈줄기세포 치료 ▲진행된 위축성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의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 치료 ▲퇴행성 관절염의 지방줄기세포 치료 ▲망막질환의 배아줄기세포 치료 ▲파킨슨병의 태아줄기세포 치료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이를 보다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줄기세포치료제 관련한 풍부한 임상 결과들이 빠른 시간 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가까운 시간 내에 사회적 및 국가적인 문제가 되는 차세대 호발성 질환인 불임, 연골손상 및 퇴행성 관절염, 암 예방 및 치료, 항노화 분야에 대해 줄기세포 기반으로 치료하기 위한 제반 프로토콜을 준비할 예정이다.

분당차병원 지훈상 병원장은 “이번 연구중심병원 선정은 분당차병원이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것” 이라며 “분당차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차병원그룹의 50년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이용한 신 의료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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