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3동, 마을신문 '원터이야기' 발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5/22 [22:27]

상대원3동, 마을신문 '원터이야기' 발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3/05/22 [22:27]

   
▲ 상대원3동 마을신문 '원터이야기' 창간호.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3동에서는 마을신문 ‘원터이야기’를 발행한다.

마을신문은 상대원3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살아있는 소식들을 한층 더 친근하고 살기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주민의 손에 의해 제작, 배포한다.

4월초 기자단 모집공고를 통해 어린이 및 평소 주민센터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어머니 등 다양한 연령대의 역량있는 주민들로 기자단(성인기자 4명, 학생기자 4명)을 구성, 수차례의 편집회의를 거쳐 상대원의 ‘원’, 집이나 건물자리, 활동의 토대나 일이 이루어 지는 밑바닥을 의미하는 ‘터’를 합해 ‘원터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마을신문을 준비하게 됐다.

‘원터이야기’는 분기별로 발행되며, 마을신문에는 우리 동네 이웃이야기, 동네소식·정보 등이 담겨진다.

앞으로 원터이야기에서는 유명인물이 아닌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 대문 밖에서 만나게 되는 상대원 3동 지역주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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