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행복해지는 공연Ⅱ '바로크 음악'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6/19 [08:44]

여자가 행복해지는 공연Ⅱ '바로크 음악'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3/06/19 [08:44]

   
 
[분당신문]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파워클래식 조윤범과 함께하는 여자가 행복해지는 공연Ⅱ’를 무대에 올린다.

이 클래식 공연은 오전 시간대 공연관람이 가능한 이들을 겨냥해 지난 3월 20일에 이어 특별기획시리즈로 마련됐으며, 공연의 주제는 ‘바크로 음악’이다.

‘파워클래식’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이 헨델, 바하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성남시향이 연주하는 헨델의 ‘수상음악(4,5악장)’과 오라토리오 ‘메시아’중 ‘모든 골짜기 높아지리라’, 파헬벨의 ‘캐논’, 비발디 사계중 ‘봄’, 바하의 ‘브란덴브르크 협주곡 4번(1,3악장)’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객원 지휘자 김동수 씨와 테너 이상규, 바이올린 문수형, 플루트 신승환·노현주가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표는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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