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개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6/21 [09:22]

광주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개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3/06/21 [09:22]

   
 
[분당신문] (사)전국한우협회광주시지부(지부장 권동순)는 지난 6월 19일 초월중학교에서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려 한우 소비촉진 및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김학문 축협장, 권동순 한우협회지부장 및 임직원, 김충호 초월중학교장 및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과 점식식사를 함께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한우는 구제역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먹을거리로 수입 쇠고기와 차별되는 맛과 안정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맛있고 안전한 광주 한우를 먹고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맛 체험 행사는 17일 쌍령초등학교, 20일 곤지암초등학교에서도 진행돼 학생과 교직원 등 2천200여명에게 친환경 광주 한우가 급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