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한달간 인근지역 주민 20% 할인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3/10/08 [12:32]

에버랜드, 한달간 인근지역 주민 20% 할인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3/10/08 [12:32]

   
 
[분당신문] 용인시는 에버랜드에서 용인시민을 포함해 에버랜드 인근지역 시민들에게 ‘에버랜드 20% 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용인시를 비롯해 수원, 화성, 성남, 광주 등 인근지역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본인 포함 4인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에버랜드 매표소에 우대 쿠폰과 거주지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이 가능하다. 우대 쿠폰은 에버랜드 리조트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출력 또는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 할인가는 주간의 경우 대인 3만5천원, 청소년 3만원, 소인 2만7천원이며, 야간에는 대인 2만9천원, 청소년 2만4천원, 소인 2만2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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