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3동 전원마을,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보급

파손된 수거용기가 쓰레기에서 탈바꿈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0/11/30 [10:20]

정자3동 전원마을,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보급

파손된 수거용기가 쓰레기에서 탈바꿈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0/11/30 [10:20]

분당구 정자3동주민센터(동장 윤승호)에서는 전원마을 단독주택 주민들의 그간 큰 불만사항이며 요구사항이었던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교체 보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해결되었다고 주민들이 고마워하고 있다.

   
▲정자3동 전원마을 단독주택에 보급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현재 전원마을 단독주택은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배출을 하고있는데 전원마을은 불곡산 자락에있는 마을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고양이와 야생동물에의해 봉투가 훼손되어 악취가 나고 침출수가  흐르던 것을 2006년도에 용기를 보급하였으나 그동안 사용하던중 파손되고 분실되어 마을의 지저분한 대명사로 그간 수차례 새로 구입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던중 민선5기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인   시정방침에 맞춰 정자3동 포괄사업비로 주민들에게 새로 보급하는 결정을 내리게된 것이다.

정자3동 어머니방범대 정기자 회장은 “음식물수거용기를 새로 보급해줘서 마을이 깨끗해진 것 같아 너무 좋고 그간 이런저런 사유로 안된다고만 하던 것을 해결해주어서 주민이 주인이 된것같다”며 너무 고마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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