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은 뇌가 한다

우리 아이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요?

분당신문 인터넷팀 | 기사입력 2010/12/01 [17:16]

학습은 뇌가 한다

우리 아이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요?

분당신문 인터넷팀 | 입력 : 2010/12/01 [17:16]

   
 
머리는 좋은데 왜 그렇지요?
그 유명한 학원을 보내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비싼 과외선생님을 모셔왔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선생님과 아이가 궁합이 안맞나서일까요?
다른 선생님을 모셔와도 결과는 같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공부가 즐겁지 않게 되어 아이들은 스트레스와 짜증이 나게 될 것입니다. 지켜 보는 부모님들도 답답하구요. 해결책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바로 '뇌'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KIST신경과학센터장 신희섭 박사님은 '학습은 뇌가 한다'고 연구 결과에 의한 결론을 내리고 있습
니다. 서울대의대 김유헌교수님도 "뇌가 그 사람이다. 그 사람은 뇌이다"라고 말합니다.

만 7년을 뇌파를 조율하는 브레인트레이닝을 하다보니 뇌를 디자인 하면 이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지성적으로, 특히 오성까지도 변하게 됩니다.

뇌가 변하면 생각과 행동, 언어, 그리고 고치기 힘든 생활습관이 자발적으로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뇌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그대로임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는 뇌가 합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뇌는 자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뇌와 몸이 다른 경우가 바로 이 점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육체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뇌는 자고 있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뇌파를 보면 틀림없이 수면중에 나와야 될 뇌파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학습부진, ADHD, 자폐 등 중상위,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의 뇌파는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뇌파를 맑게 깨어 있도록 각성시키는 뇌파훈련을 하게 되면, 공부시간이 단축되면서 성적은 오르게 됩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튼튼한 뇌'는 육체적인 건강을 '스마트한 뇌'는 자신의 능력을 개발시키는 유연성과 창조적인 강점을 갖게 됩니다. 하는 일마다 즐거워집니다' 이런 뇌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까?

도움말 브레인테크 분당센터 정지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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