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제1회 창작국악극대상’작품 공모를 하고 있다.

[분당신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은 오는 2월 7일까지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작품공모’ 접수를 받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작품공모’를 통해 전통공연예술가들의 우수한 창작국악극을 발굴하여 국악+극이라는 장르를 활성화시키고, 전통음악극의 무대화 작업을 한 예술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번 공모는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공연된 창작국악극 작품을 가진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창작국악극사무국으로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창작국악극의 작품기준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작품ㆍ기존 작품을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작품ㆍ전통음악의 특징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오는 2월 26일 저녁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개인상부문으로 시상되며, 작품상 수상작에는 창작활성화지원금이 지급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 또는 창작국악극 사무국 (02-741-6300)으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ㆍ주관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의 전승ㆍ보전ㆍ진흥과 국민향유기회의 확대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전통예술 발굴 및  활성화’, ‘문화 ․ 관광 자원화’, ‘대중화 및 세계화’에 노력하고 있는 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