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19안전센터, 자살시도자 '구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4/03/28 [18:28]

구미 119안전센터, 자살시도자 '구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4/03/28 [18:28]

   
▲ 자살시도자를 구출한 구미119안전센터 고병찬 소방장(좌측), 문승현 소방사.
[분당신문] 자살을 기도한 60대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지난 25일 오후 4시경 자살을 하겠다며 5분 후 자신을 수습해 달라는  신고 접수를 받고 구미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장 고병찬, 소방사 문승현)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현관문이 잠겨있어 내부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때 복도 창문이 쳘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김모씨가 부엌에서 의자위에 올라가 허리띠로 목을 매려는 모습이 확인했다.  구급대원은 즉시 방범창을 당겨 내부로 진입, 자살시도를 중지시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이날  구조된 김씨는 만취상태였으며, 현실을 비관하여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며, 심신안정 확인 후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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