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설명 잘하기’캠페인 실시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10월까지 진행키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4/09/21 [15:58]

‘환자에게 설명 잘하기’캠페인 실시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10월까지 진행키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4/09/21 [15:58]

[분당신문] 동국대학교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은 오는 10월까지 ‘환자에게 설명 잘하기’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고 전했다. 

분당한방병원의 캠페인은 CS위원회에서 두 달에 한 번씩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9~10월의 캠페인은 '친절하게, 쉽게, 설명하기 캠페인'이란 주제로 친절한 병원의 이미지를 심어 줄 예정이다.

특히, '몰라요!, 없어요!, 안돼요' 라는 응대어 대신의 좀 더 정성스러운 응대어를 할 수 있도록 원내 포스터를 작성하여 게시했다. 또한 동국대학교분당한방병원은 각 부서별, 고객 접점별 상황에 맞는 ‘고객응대 표준 지침서’를 제작하여, 이를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교육하는 등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동국대학교분당한방병원 CS위원회는 "7~8월 ‘인사 잘하기’ 캠페인과 연계하여 11~12월 ‘전화응대 잘하기’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진심이 통하는 감성 친절서비스를 실천하는 병원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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