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차세대 젊은 작가 전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4/10/08 [11:48]

힐리언스 선마을, 차세대 젊은 작가 전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4/10/08 [11:48]

   
▲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Healience Playground' 전시회가 열린다.
[분당신문]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Healience Playground'전시를 진행한다.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Healience Playground' 전시는 차세대 젊은 작가들이 모여 각자만의 개성있는 작품으로 힐링 감성을 발산하는 자리이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이 자신의 감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작품들을 통해 선마을에 신선한 힐링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작가로는 패턴과 심볼의 상상-장난감을 통한 치유를 꿈꾸는 배도영, 지금보다 조금 더 재미있고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료지, 고양이의 따뜻한 응시를 그린 호나, 버려진 것들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포리, 아름다움을 훔친 토끼와 새초롬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美친토끼'가 있다.

참여작가 중 한명인 배도영 작가는 “힐리언스 선마을에 여유와 휴식을 만끽하러 찾아온 고객들이 기존 전시장의 제약에서 벗어나 힐리언스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다섯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유쾌한 힐링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전시는 힐리언스 선마을 춘하서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힐리언스 선마을을 찾는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전시관련 문의는 1588-9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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