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1/03 [09:03]

전하진 의원,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1/03 [09:03]

[분당신문]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성남 분당을)이 ‘2014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의원의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국회의원의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가결건수, 본회의 및 위원회 출결실적을 기준으로 심사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전 의원은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총 18개 법안을 대표발의 했는데, 수정가결과 대안반영폐기 등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이 무려 10건에 달해 법안처리비율이 55.5%에 달했다.

이 중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인 창업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를 경감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일명 ‘전하진법’으로 일컬어지는 수요관리사업자가 전력시장에 참여해 전력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은 에너지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을 통해서 미래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분당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앞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과학기술 의정활동 우수의정상’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수여하는 2014년 우수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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