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소방서 이병균(우측) 서장이 분당제생병원 김영식(좌측) 교수의 경기도지사상을 전달하고 있다. |
김영식 교수는 경기도 구급대책협의회 위원, 성남시 응급의료위원회 위원 등 경기도 응급의료체계 질관리 활동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응급의료 선진화를 위한 응급처치교육 및 평가활동에도 기여해 2014년 구급지도의사 경기도지사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 교수는 “각 응급질환별 주의 사항들을 신속히 구급대원들에게 전파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체계적이고 적절한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분당소방서 구급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교수에 대한 표창은 7일 오전 분당소방서 이병균서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 그간에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