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김장현 병원장이 정자1동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하고 있다. |
정자1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린 건강강좌에서 김장현 병원장은 수명이 길어지면서 60~75세의 연령대가 젊음과 늙음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의미로 새로 생긴 ‘영올드세대’의 건강관리 내용을 가지고 강좌를 진행됬다.
김 병원장은 영올드세대의 대표적인 질환인 성인병과 대사증후군의 예방방법, 진단기준 및 합병증과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방법 등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