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경찰 등 30여 명이 초등학교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분당신문]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3월 30일부터 시작해 4월 8일까지 아동안전지킴이, 여성청소년과 직원, 지역경찰 등 30여 명이 중원구 지역 초등학교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 학생들 밀집지역과 아동·성폭력 등 범죄 발생 우려되는 취약지를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정확한 이해를 위한 4대사회악 근절 홍보물을 직접제작, 배부해 순찰과 동시에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