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광주 시티투어' 운영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4/16 [11:09]

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광주 시티투어' 운영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16 [11:09]

[분당신문] 경기도 광주시는 4월부터 주말을 이용해 남한산성과 천혜의 자연 경관, 문화 유적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운영되는 시티투어는 4월부터 10월까지 ▲정규코스 5회 ▲축제코스 10회 ▲남한산성코스 7회 등 총 22회가 운영된다.

정규코스에는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비롯 팔당물환경전시관,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또는 분원백자관, 천진암성지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축제코스에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4~5월) △퇴촌 토마토축제(6월) △광주남한산성 문화제 축제(10월)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적 가치 등을 알 수 있는 코스도 운영한다.

특히, 시티투어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방문지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물론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티투어 참가비는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미취학 아동 2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접수는 문화관광과 관광도예팀(031-760-2723)에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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