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두번째, 세번째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 음압병원에 입원중이다. 이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28일 성남시 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로 2명이 발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23일부터 최종 확진 판정 이전 26일까지 이동 경로가 공개됐다.

성남시 두번째 확진자(만35세,남,복정동)

□ 2월 23일
02:00 카카오택시로 귀가, 오한과 흉통등의 증상으로 집에 머뭄

□ 2월 24일
09:57~12:15 자차로 이동, 양관모 의원(복정동 127-1)에서 수액 치료 받음
19:58~20:40 자차로 이동, 성남시청 후문앞 대박집(상남대로 997번길)서 성남시 세번째 확진자와 식사 후 귀가
해당 병원은 휴업 조치했으며, 의사 1명, 간호사 2명 자가격리, 성남시청 후문앞 음식점 28일부터 3일간 폐쇄조치

□ 2월 25일
18:53~ 성남동 소재 커피숍에서 머뭄(커피숍 조사중, 28일부터 2일간 폐쇄조치)

□ 2월 26일
13:10~13:47 블루핸즈(복정로 24)에서 자차정비
19:45~59 복정동 인근식당에서 음식포장 후 귀가(식당 조사중)

성남시 세번째 확진자 (만33세,여,성남동)

출퇴근 시 마스크 착용을 했다고 함.

□ 2월 24일 
06:47~08:00 모란역 지하철 승차, 영등포구 양평동 직장 출근
18:55~19:48 퇴근해서 선유도역에서 지하철 승차, 가천대역 하차
19:50 식사 후 귀가

□ 2월 25일
06:48~08:00 모란역 지하철 승차, 영등포구 양평동 직장 출근
16:00 인후부 간질거림 유증상
18:18~19:20 퇴근해서 선유도역에서 지하철 승차해 모란역 하차, 도보로 성남동 커피집에 도착
20:00 남동생과 도보로 귀가

□ 2월 26일
06:48~07:56 모란역 지하철 승차, 영등포구 양평동 직장 출근
14:00 발열과 콧물 등의 유증상
18:30~19:25 퇴근해서 선유도역에서 지하철 승차해 가천대 하차, 개인차량으로 이동,  복정동 식당 들름(식당 조사중)
21:00 개인차량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