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가 은수미 성남시장을 찾아 코로나19 극복 기탁금을 전달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의원 박호근)는 1일‘코로나19’ 극복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남시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사)월드휴먼브리지에 현금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20명 전원이 의정비 각 100만원씩을 모아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기부키로 합의하고, 협의회 대표단은 은수미 성남시장을 찾아 기탁금을 전달했다.

대표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가 하루 빨리 활기를 되찾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 공무원들의 높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