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농촌에 대한 바른 이해와 유년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인근 초등학교 3~6학년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황토머드팩 놀이, 옥수수 삶아먹기, 물놀이(뗏목타기), 맨손송어 잡기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에게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시간들이 될 것이다.
상대원1동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농촌문화체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자연의 소중함과 시골의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하는 ‘상대원1동 어린이 농촌체험 여름캠프’는 알찬 내용과 비교적 근거리에서 실시하는 관계로 많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이 높아 상대원1동 주민센터의 여름방학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