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툰 연재 시작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09:48]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툰 연재 시작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0/05/26 [09:48]

[분당신문]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센터장 김애영)에서는 5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홈페이지와 SNS, 성남복지넷 홈페이지를 통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웹툰을 연재한다. 

 

센터에서는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이정헌 작가와 함께 ‘장애’가 낯선 직장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웹툰을 제작했다. 

 

웹툰은 비장애인 직원이 장애가 있는 직원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실제 사례를 소재로 내용을 재구성했으며, 다수의 사람들이 가졌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웹툰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한편, 센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정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관으로 2019년 연세대학교와 개발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사업체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강사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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