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 펄감의 앵클 스트랩 샌들 |
지난 17회 방송분은 장동건이 김하늘을 파티에 초대하는 장면으로, 김하늘은 여성스러운 황금색 미니 드레스와 에스콰이아의 슈즈를 선택해 우아함과 기품 있는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 완벽한 꽃중년 김도진(장동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여신 느낌의 미니 드레스와 어우러진 화려하면서도 세련미를 더한 에스콰이아의 스트랩 샌들은 김하늘의 이기적인 각선미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에 김하늘이 착화한 실버 펄감의 앵클 스트랩 샌들(사진)은 2012년 S/S 시즌 출시된 제품으로 크로스 된 곡선 라인이 드레시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인다. 또한 발 볼에서 발 등까지 안정적으로 부드럽게 감싸주기 때문에 9cm의 힐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은은한 실버 색상에 가미되어 있는 빛나는 펄감은 어떤 복장이든 세련되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사의 품격은 매회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의상은 물론 특유의 말투, 먹거리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다. 특별히 이번 회는 장동건이 파티 장소에서 김하늘에게 드럼 세레나데를 하는 장면으로 극 흐름상 중요한 장면이었다. 고백의 장소에서 김하늘은 항상 보여주던 청순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서가 아닌 여성성을 극도로 부각시키며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프씨 광고홍보팀 담당자는 “에스콰이아 샌들의 세련되면서도 화사한 색상과 단아한 디자인이 극중 서이수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며 “드라마 노출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여 현재 리오더 진행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