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은 SK가스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클린데이’를 통해 한솔마을 7단지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변기, 세면대, 베란다 도색, 방충망 설치, 화장실 문 교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월에는 3가정에 변기 교체와 베란다 도색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덕분에 지역주민들은 “베란다에 곰팡이가 너무 심했는데, 수리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 “변기가 심하게 흔들려 어린 손녀가 화장실 갈 때마다 무서워했는데, 새 변기로 교체해 마음이 놓인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SK가스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는 7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가섭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이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다. 코로나19 극복과 안전을 기원하며 지역주민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후원하는 ‘SK가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