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4일 현재 격리해제 169명, 완치율 92.8% …격리환자 9명 남아
[분당신문] 7월 10일 밤 10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한 10대(분당구 야탑동) 가 11일 분당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시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성남시의 해외 입국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늘어났다. 미국 25명, 유럽 14명, 일본 등 기타 해외 입국 8명이며, 접촉 확진자는 미국 관련 3명, 유럽 1명 등 4명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82명으로 늘어났다.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82명이며, 완치자는 어제(13일)보다 5명이 더 늘어났다. 현재 격리해제는 모두 169명(완치율 92.8%)이며, 성남시가 관리하고 있는 격리 환자는 9명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