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식물원 미술놀이 뜰’ 전시 개최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서 열려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6:55]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식물원 미술놀이 뜰’ 전시 개최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서 열려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0/07/31 [16:55]

[분당신문]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이제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우리의 뜰이 됩니다’라는 취지로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6월부터 매주 주말 초등학생과 성인이 함께 미술을 통해 단순히 보고 즐기는 식물원이 아닌, 놀이로서 식물원이 도시의 아이들에게 기꺼이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물로 전시를 마련했다.

 

▲ ‘이제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우리의 뜰이 됩니다’라는 취지로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식물원에서 관찰하며 느낀 감상을 미술놀이로 표현한 아이들과 어른의 공동 작품을 시민과 공유하도록 한 자리로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점, 선, 면, 입체 그리고 공간이라는 미술의 기본 요소를 소주제로 삼아 다양한 미술놀이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며 탄생시킨 작품을 소개한다. 함께한 작품을 가만히 감상하며 미술을 매개로 식물과 사람이 소통하고 아이와 어른이 소통하는 풍경을 상상할 수 있다.

 

전시는 신구대학교식물원 내 미술관인 ‘갤러리 우촌’에서 진행 중이며 갤러리 우촌(미술관)은 식물원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활동과 작품을 사시사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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