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성남시 직장운동부와 1인 1종목 자매결연 맺는다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8/12 [11:04]

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성남시 직장운동부와 1인 1종목 자매결연 맺는다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8/12 [11:04]

▲ 성남시 직장운동부 소속 지도자와 성남시의원들이 만났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위원장 강상태)는 8월 10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하키, 육상, 펜싱, 빙상, 테니스, 태권도, 배드민턴, 볼링, 복싱, 장애인 탁구 등 10개 종목 ‘성남시 직장운동부 지도자’를 만났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을 비롯해 강신철 부위원장, 안극수 의원, 최현백 의원, 박은미 의원, 서은경 의원, 최미경 의원 등과 성남시 직장운동부 소속 10개 종목 직장운동부 감독과 코치가 참석, 직장운동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상태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대회가 취소되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장운동부의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성남시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하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정교육체육위원회는 성남시 직장운동부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체계 확립을 위해 시의원과 직장운동부와의 1인 1종목 자매결연을 맺기로 합의하고, 조만간 의원과 종목간 자매결연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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