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행정사회,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약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9/13 [08:18]

전국행정사회,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약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9/13 [08:18]

 

▲ 전국행정사회는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분당신문] 전국행정사회(대표 채수창)는 지난 9월 11일  서울 강북구 사)지구촌안전연맹 회의실에서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국행정사회 채수창 대표를 비롯해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 한국소비자권익연대 문새벽 사무총장, 법무법인 준 정인균 대표변호사, MMC people 유희종 대표, 아태사이버평생교육원 양영종 원장 등 그동안 중소상공인 지원활동을 해온 각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각 대표자들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중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이익을 창출하고, 다자간 협력을 통해 사업의 시너지와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약속하는 자리였다.

 

이에따라 전국행정사회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행정지원에 나서고, 도전한국인본부는 명품인증을 통해 우소한 중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며, 법무법인 준은 법률을, MMC people은 IT소프트웨어를, 아태사이버평생교육원은 자격증 발급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전국행정사회는 2019년 4월 채수창 행정사가 중심되어 일반 행정, 경찰, 군 출신 등 다양한 분야 및 전국 각 지역 행정사들이 모여 정보 및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현재 50여 명이 활동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아태사이버평생교육원,법무법인,도전한국인본부,전국행정사회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