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6일 오후 8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또 추가됐다. 이미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수정구 복정동 소재 서호 주간센터(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7단지 20대 남성(성남 392번째)이 추가 확진자다.
서호 주간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4일 첫 확진자(서초구175번째) 발생 이후, 15일 1명(성남 388번째), 16일 4명( 성남 390, 391, 392번째, 군포 151번째) 등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성남시 4명, 타지역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서호 주간센터 관련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21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양성 5명, 음성 14명, 검사중 1명, 검사예정 1명이며, 검사결과는 나오는대로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