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청 전경. |
[분당신문] 성남시는 11월 2일자로 2020년 제15차 성남시인사위원회 승진의결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성남시는 10월 19일자로 5급 사무관 승진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 예고를 발표, 행정직의 경우 승진인원 11명 중 37명을 후보자로 발표했으며, 사회복지와 보건, 간호직 사무관 승진은 1명 승진대상자에 7명의 후보자를 예고했고, 의료기술직은 1명 승진에 3명을, 시설직은 3명 승진에 12명이 승진 대상자로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의결자로는 ▲김광진 도로과 도로행정팀장, ▲김복환 문화예술과 문화팀장, ▲김일호 생권지원과 골목경제정책팀장, ▲나승관 노인복지과 노령요양팀장, ▲송기철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장, ▲엄은식 고용노동과 노동정책팀장, ▲염대석 아동보육과 아동친화팀장, ▲오미환 예산재정과 예산팀장, ▲이옥영 행정지원과 기록정보팀장, ▲전경만 정책기획과 빅데이터팀장, ▲한봉희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장 등 11명이 최종 승진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7대1의 경쟁률을 뚫은 지방사회복지와 지방보건, 지방간호직사무관 승진 대상자로는 ▲(지방사회복지사무관) 민정원 청년청책과 청년복지팀장, ▲(지방보건사무관) 김성태 식품안전과 식품산업팀장, ▲(지방간호사무관) 이민옥 공공의료정책과 건강지원팀장 등이 최종 승진 대상자로 낙점됐다.
승진 대상자가 3명이었던 지방의료기술사무관에는 ▲한윤선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장이 승진의 기회를 잡았으며, 12명이 승진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던 지방시설사무관으로는 ▲김근자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장, ▲김성남 교통기획과 첨단교통팀장, ▲이창희 자원순환과 자원시설팀장 등 3명이 승진 의결자로 선정됐다.
이들 사무관 승진 의결자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4주간의 사무관 후보자 과정을 교육 받은 뒤 내년 1월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