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5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분당신문]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5명, 그리고 5일 오전 10시 현재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대부분 자가 격리 중이거나 확진자 접촉에 의한 전파로 파악되고 있다.

4일에는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SRC재활병원 관련으로 광주 123번째와 수정구(성남 435번째)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이던 수정구(성남 484번쩨)가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울, 용인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이던 분당구(성남 485번째)와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수정구(성남 486번째)와 수정구(성남 487번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 과천시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던 분당구(성남 488번째)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중원구(성남 489번째)가 무증산 확진 판정 후 성남시의료원에 입원했다.

10월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수정구(성남 472번째)와 접촉후 감염됐던 수정구(성남 475번째) 확진자에 의해 또다시 수정구(성남490번째)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 후 어제(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정구(성남 486, 487번째)에 의해 중원구(성남 491번째)도 접촉 후 확진 판정 후 성남시의료원에 입원했다.

11월 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91명으로 늘어났으며, 격리해제자는 426명, 격리중인 환자는 58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