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소방의 날 맞아 헌혈 운동 진행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20/11/09 [11:03]

분당소방서, 소방의 날 맞아 헌혈 운동 진행

김일태 기자 | 입력 : 2020/11/09 [11:03]

▲ 분당소방서 직원들이 헌혈 운동에 동참해 추운 겨울 따듯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지난 11월 6일 국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추운 겨울을 따듯한 생명나눔으로 이겨내자’라는 마음으로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버스에서 분당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총 30여명이 참여했고, 버스 내부 사전 소독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됐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 요즘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119의 작은 나눔으로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뜻깊은 운동에 동참할 수 있음에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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