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간호사 '확진'

업무 특성상 의료처치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어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1/15 [09:02]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간호사 '확진'

업무 특성상 의료처치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어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11/15 [09:02]

▲ 성남시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입구.

[분당신문]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간호사 중원구 30대(성남 536번째)가  13일 증상이 나타나 14일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업무의 특성상 의료처치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성남시의료원은 의료진, 협력업체 등 68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14일 현재까지 6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오늘(15일)은 나머지 4명 등에 대한 설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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