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5일 0시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분당신문] 11월 16일 오전 10시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39명을 보이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명으로 총 466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6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명이다.

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72병동) 관련 추가 확진자 서울 강남구(성남 537번째)는 14일 성남시의료원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4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성남 536번째)에 이어 두번째 확진자다.

성남시의료원 72병동 관련 역학조사 결과, 수동감시 대상자 3명이 추가되면서 자가격리자는 33명으로 늘었다. 다행히 추가 접촉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15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성남 538번째)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중에 있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중원구(성남 539번째) 확진자로 서울 동대문구 238번째 확진자와 접촉 후 15일 진단검사를 했고, 16일 확진 판정 후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