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 이상호)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28일간에 걸쳐 진행될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일 ‘성남시 행정사무감사 및 2021 본예산 심의 대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의힘협의회 정책위원회(위원장 이기인)는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협의회 대표단과 의회운영위원회 박영애 위원장,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신철 부위원장, 경제환경위원회 김정희 부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남용삼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정봉규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은미 부위원장 등 총 9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살리고 각 상임위별 추진사항과 예산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효율적 의정활동이 될 수 있게 준비하는 정책 세미나였다고 평가했다.
이기인 정책위원장은 “행정사무 감사 중에도 필요하면 추가로 정책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하여 집행부의 각종 정책의 추진상의 문제점 및 미흡한 사항 등을 적발하여 능률적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