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분당구청내 코로나19 확진자(성남 620번째) 발생으로 분당구청은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을 위해 25일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현재 분당구청을 폐쇄하고 분당구청 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직원 총 531명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현재 구청 대면 업무가 불가한 상황이며, 분당구청 전 직원은 사무실 전화기를 개인 휴대폰으로 착신 전환한 상태로 담당자 유선 통화만이 가능하다고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