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소방서 구급대원이 하원초를 방문해,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이점동)는 18일, 20일 하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성남형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하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하여 소방안전 및 기초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포함) 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내용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교육 ▲기초 응급처치 ▲119신고방법 등으로 진행해 각종 응급상황 및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한 교육은 필수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도 응급처치 방법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