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2월 21일 하룻동안 성남시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이 발생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023명이다. 반면에 신규 격리해제자는 30명이며, 현재까지 총 726명이 격리해제됐다. 격리중인 환자는 282명이며, 사망자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다.
12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명으로 가족간 접촉 5명, 직장 및 지인 접촉 6명 등 확진자 접촉 감염이 11명, 감염경로 파악중 4명이다.
중원구(성남1009번째)는 16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921번째)와 식사 후 감염된 중원구(성남 992번째)에 이어 , 19일 추가 접촉 감염된 중원구(성남 993번째)의 가족으로 n차 감염이다.
수정구(성남 1010번째)는 제주도 출장 중 7080 라이브카페 방문시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정구(성남 1016번째)는 제주도 출장 후 감염된 수정구(성남 1010번째) 확진자의 친구다,
분당구(성남 1011번째)도 16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911번째)에 의해 감염된 분당구(성남 998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구(성남 1013번째)는 양천구 확진자와 성동구 소재 직장 접촉으로 추정되며, 수정구(성남1015번째)는 20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999번째)와 접촉 후 감염이다.
수정구(성남 1017번째)는 수원시 629번째와 화성시 건설현장에서 접촉 후 감염됐으며, 이로 인해 수정구(성남 1018번째) 가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구 (성남 1020, 1021번째)는 앞서 12일과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성남 863번째)와 분당구(96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분당구(성남 1023번째)는 고양시 확진자와 친구관계로,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송파구(성남 1012번째)와 수정구(성남 1014번째), 분당구(1019번째), 용인시(성남 1022번째) 드 4명은 감염경로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