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공간디자인과 건축전공, 2020 경기건축대전 수상

김종환 교육전문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0/12/24 [09:23]

신구대학교 공간디자인과 건축전공, 2020 경기건축대전 수상

김종환 교육전문논설위원 | 입력 : 2020/12/24 [09:23]

▲ 신구대학교 공간디자인과 건축전공 학생들의 출품작.

[분당신문]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 공간디자인과 건축전공 학생들이 2020 경기건축대전에서 수상했다.

 

신구대학교 공간디자인과 건축전공은 인간과 환경의 공존이라는 대의 아래 우수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을 창출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국제화 시대에 맞는 종합 디자이너로서의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신구대학교 공간디자인과 건축전공 학생들은 12월에 열린 ‘제56회 2020 경기건축대전’과 ‘2020 국제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건축가협회, 경기건축가회가 주최하고 올해로 56회를 맞은 ‘경기건축대전’은 경기도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해온 경기도 최고의 건축대전이다. ‘2020 국제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은 디자인 트렌드의 환경 변화에 따라 사이버디자인의 가치와 다양성을 추구하는 공모전이다.

 

신구대학교 이선호(건축전공, 3학년) 외 9명으로 구성된 총 4팀은 ‘제56회 2020 경기건축대전’에서 입선했으며 신구대학교 김성현과 김우중(건축전공,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2020 국제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에서 입선을 수상했다.

 

공간디자인학과 건축전공 이윤희 교수는 “건축전공 학생들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대회 준비를 하며 애써줬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선호 수상 학생 대표는 “교수님들의 응원과 아낌없는 지도 덕분에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배가 대회에 참가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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