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2월 3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확진자 접촉 3명(가족간 접촉 1명, 직장 접촉 1명,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감염경로 파악중 1명이다.
중원구(성남 1633번째)는 광진구 소재 음식점에서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당구(성남 1634번째)는 서울 성동구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1월 27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1592, 1593번째) 확진자와 가족관계다.
서울 송파구(성남 1635번째)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1636번째)는 1월 19일 확진된 원주 430번째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월 3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천636명이다. 현재까지 1천478명이 격리해제 퇴원했으며, 격리 입원 중인 환자는 137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