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2/05 [10:05]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1/02/05 [10:05]

▲ 2월 5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분당신문]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2월 들어 5일째 한자리수를 보이면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2월 5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 발생했다. 확진자 접촉 3명(가족간 접촉 2명, 직장 접촉 1명), 감염경로 파악중 2명이다.

 

1월 28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1600번째) 확진자로 인해 4일 수정구(성남 1639번째)에 이어 5일에도 수정구(성남 1644번째) 등 확진자 가족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성남 1645번째)는 3일 확진된 하남시(성남 1638번째)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안양시(성남 1646번째) 분당구(성남 1648번째)는 깜깜이 확진자로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분당구(성남 1647번째)는 앞서 확진된 분당구(성남 1648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2월 5일 0시 기준으로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천648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1천507명이 격리해제 퇴원했으며, 자각격리 입원중인 환자는 120명으로 낮아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자가격리,직장,지인,가족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