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1일 성남시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 열렸다.

[분당신문] 성남시새마을회는 지난 3월 11일 오전 11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 새마을회 임원진과 새마을지도자 등 최소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6년간 새마을회를 함께 이끌었던 성남시새마을부녀회 김귀자 회장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성남시협의회 김용범 회장, 새마을문고성남시지부 박인수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성남시새마을회 회장단은 임원묵 성남시새마을회장과 송봉식 새마을지도자 성남시협의회장은 연임 선출되고, 권오금 성남시새마을부녀회장, 김범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성남시협의회장, 송영천 새마을문고성남시지부 회장이 선출됐다. 

은수미 시장은 “그동안 수고하신 이임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이 성남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가실 회장님들께는 축하의 말씀과 함께 올해 새마을운동이 51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