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영상에 이수정, 홍기빈, 홍세화, 최현숙 등 참여, ‘응원한다’, ‘신지예에게 소중한 한표를
![]() ▲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유세를 펼치고 있다. |
[분당신문] ‘팀서울’ 무소속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3월 26일 오후 5시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집중유세에는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이가현 서울시 성평등부시장 후보(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 ▲소란 기후위기생태전환 부시장 후보(전환마을네트워크 대표) ▲오명훈 전국학생행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청활넷 ▲홍한솔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활동가 ▲정다혜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 ▲이누리 청년활동가네트워크 ▲노현영 노동・정치・사람 집행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집중유세는 팀서울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발언과 지지영상, 부시장 및 시장후보 발언으로 이뤄졌다. 지지영상에서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교수 이수정은 “새로운 여성 정치세력의 등장은 현 시대에 불가피하다고 보인다. 용감하게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끝까지 가길 바란다. 응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홍기빈 소장은 신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세 가지를 들어 밝혔다. 첫 번째로 ‘이번 선거가 왜 열렸는지를 알아야 한다’며 신 후보는 ‘성평등에 대해 명확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서울시를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가장 고민해야 할 문제는 생태위기’라며 ‘이런 정책 역시 신 후보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성정당을 버리고 위성정당은 잘못됐다고 말하며 지역구 후보로 나섰던 신 후보의 모습을 기억한다’며 그를 ‘원칙에 입각해서 제대로 된 민주 질서를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명분을 가진 정치인’이라 표현했다.
![]() ▲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는 무소속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 |
구술생애사 작가 최현숙은 '서울 시민으로서 재보궐 선거가 얼마나 기가 막히냐. 그런데 온갖 후보들의 성폭력 혹은 성소수자 관련해서 나오는 발언들은 더 기가 막힌다. 안철수는 성소수자 특구를 만들겠다는 뻘소리를 하는 마당에 정말 찍을 후보가 없다고 생각이 드실 것 같다. 그런데 찍을 후보가 있다. 바로 신지예다. 내가 정말 원하는 정치를 만들고 앞으로 확장해나가겠다는 다짐 속에서 후보와 선본에 지지와 표, 한 푼을 알뜰하게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신 후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장발장 은행 대표 홍세화는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정치에서 벗어나는 현상이 있는데 이 이유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정치에서 찾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며 '힘없는 소수자, 약자들에게 어제나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게끔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 밥에 그 나물'에서 벗어나 젊은 정치인에게 기회를 주자'며 '서울시민들에게 간곡하게 15번 무소속 신지예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신 후보를 응원했다.
이어 신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정당이 없이 무소속인 것은 지금 한국사회에서 함께 할 정당이 없기 때문이며 무소속인 것은 저의 약점이 아니라 원칙을 지킨 발자국을 보여주는 저의 자랑”이라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를 계기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양당의 적대적 공존을 반대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한 정당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집중유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오프라인과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참여인원 제한 및 손소독제, 체온계, 거리두기를 위한 훌라후프 등이 준비됐다.
신 후보는 3월 25일 중구를 시작으로 유세를 진행 중이다. 3월 27일은 8시 30분부터 안산 등산로, 등지를 돌아다니며 유세를 진행한다. 27일 17시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