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3명…가족·직장·지인 추가 전파 비율 높아져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4/03 [14:54]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3명…가족·직장·지인 추가 전파 비율 높아져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4/03 [14:54]

[분당신문] 전국 확진자수가 5일 연속 500명대로 발생하고 있으며,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도 지난 3월 19일 이후 약 2주만에 다시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단감염의 양상이 나타나지 않은점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로 인한 가족, 직장 및 지인등으로 추가전파 되는 비율이 높아졌다.
 
1일 확진자가 나왔던 수정구 소재 어린이집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총 31명 중 30명이 음성, 나먼지 1명은 검사 중이다. 2일에는 수정구 소재 중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 접촉자 67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4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4월 3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천415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 14명(가족간 감염 9명, 직장 및 지인 접촉 5명), 해외입국 2명, 감염경로 파악중 7명이다.

 

수정구(성남 2393번째)는 3월 30일 수정구(성남 2361번째)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정구(성남 2394, 2395, 2400번째), 중원구(성남 2396, 2403번째), 분당구(성남 2399, 2402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수정구(성남 2400번째)의 가족 수정구(성남 2413번째)가 추가 감염됐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수정구(성남 2361번째)가 3월 30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음 날 1일 중원구(성남 2387번째)가 확진됐고, 이어 접촉했던 수정구(성남 2397번째)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 후 3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성남 228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중원구(성남 2398번째)도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수정구(성남 2401번째)는 3월 31일 확진된 수원시 1810번째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수정구(성남 2404번째)는 지난 3월 18일 확진된 수정구(성남 2198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3월 28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2341번째) 확진자와 접촉 후 분당구(성남 2405번째)와 분당구(성남 2410번째)가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2406, 2407번째)도 3월 28일 확진된 용인시 2070번째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용인시(성남 2408번째)는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분당구(성남 2409번재)는 3월 14일 싱가포르에서 입국했으며, 2일 분당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 실시후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2412번째)는 3월 20일 폴란드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분당구(성남 2411번째)는 용인시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원구(성남 2414번째)는 3월 21일 확진된 광주시 834번째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부천시(성남 2415번째)는 1일 확진된 부천시 2013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성남시의료원에서 진단검사 실시후 확진판정 받았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이 되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올라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각종 쇼핑몰, 관광지에는 나들이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며 "지난 겨울, 3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500명대 확진자가 불과 닷새만에 두 배로 증가한 바 있어 4차 대유행이 현실화 되지 않도록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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