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4명…분당구 소재 노래방 12명 확진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4/10 [18:06]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4명…분당구 소재 노래방 12명 확진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4/10 [18:06]

▲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두자리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선별 진료소도 바빠지고 있다.    

[분당신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됐다. 유흥시설 6종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됐고, 영업시간 제한업종 운영시간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밤 10시에서 9시로 단축될 엄중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노래방에서 지난 6일 확진자(양천구 1230번째) 발생 이후 7일 노래방 업주와 이용자가 감염됐고, 8일에는 이용자 3명이, 그리고 9일에는 이용자 2명과 도우미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노래방 도우미와 접촉자 등 누적 확진자는 성남시 8명, 서울시 2명, 용인시 1명, 광주시 1명 등 12명을 기록했다.

 

이중 성남시 관련 확진자는 8일 3명에 이어 9일에는  서울 강남구(성남 2545번째), 분당구(성남 2546, 2548, 2549, 2550번째)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성남시는 3월 9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열흘간에 걸쳐 노래방 유흥업소 관련 종사자, 방문자 등 32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나타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분당구 소재 노래방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에서는 4월 2일부터 9일 사이에 분당구 소재 도우미 이용 노래방 방문자, 근무자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수정구 소재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9일 확진자가 발생했다. 접촉자 50명을 분류하고, 총 363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4월 10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도 2천55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분당구 소재 노래방 관련 5명, 확진자 접촉 10명(가족간 감염 6명, 직장 및 지인 접촉 4명), 감염경로 파악중 9명이다.


중원구(성남 2535번째), 수정구(성남 2538, 2542, 2543, 2547번째), 분당구(2540, 2541, 2554번째), 서울 송파구(성남 2544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중원구(성남 2535번째)와 접촉한 중원구(성남 2555번째)도 감염됐다.


분당구(성남 2534번째)는 8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2526번째) 확진자 접촉 후 감염됐다. 수정구(성남 2536, 2539번째)는 8일 확진된 광주시 954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수정구(성남 2537번째)는 부산시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분당구(성남 2551, 2552번째)는 8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2527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분당구(성남 2553번째)는 서울시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 후 감염됐으며, 중원구(성남 2440번째)와 접촉했던 중원구(성남 2476번째)가 5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6일에는 중원구(성남 2483번째)가 확진됐으며, 이어 중원구(성남 2556, 2557번째) 가족이 확진판정 받았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눈 "지금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위기상황인 만큼, 언제 어디서든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라며, 코로나19 의심될 땐 진단검사, 검사 후에는 외출자제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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