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정요안)은 5월 11일, 12일 수정청소년수련관(신흥동 소재)과 중원청소년수련관(하대원동 소재)을 방문해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119청소년단은 발대식 이후 ▲화재예방 길거리 캠페인 ▲소방관련 각종 경연대회 참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단체 활동 강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활동을 하게 된다.
성남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5개대(성남동어린이집(4세, 5세반), 수정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2개반), 중원청소년수련관으로 지도교사 5명, 청소년단원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정요안 성남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