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노인종합복지관, 프리미엄 치매예방 프로그램 ‘전참시(市) 기억구(區) 기억키움마을’ 프로그램 운영
[분당신문]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은 지난 2021년 5월 삼성의 이웃사랑성금으로 사랑의열매가 지원하는 전참시(市) 기억구(區) 기억키움마을 사업 중 ‘복지관형 기억키움교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복지관형 기억키움교실은 치매예방의 4대 영역인 두뇌·신체·사회·영양의 영역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습득함으로써 어르신의 자기건강관리능력 강화, 치매예방활동 일상화 및 기억력감퇴 지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치매예방에 필요한 태블릿PC를 활용한 두뇌강화활동, 인지복합운동인 코그니사이즈운동, 사회적 관계망 향상을 위한 집단활동, AI인형 효돌·효순이를 통한 지역사회 내 치매고위험군 어르신관리, 분당사이버 두뇌캠퍼스 등을 진행 중에 있으며 치매인식개선 및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각종 홍보, 치매예방거리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은 “전참시(市) 기억구(區) 기억키움마을 사업이 치매 걱정 없는 분당 만들기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복지관 홈페이지(bdsenior.or.kr), 카카오톡채널, 페이스북,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