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이용기준 ‘백신 1차 접종’에서 ‘접종 완료’로 강화…은수미 시장, 노인종합복지관 현장점검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5:32]

경로당 이용기준 ‘백신 1차 접종’에서 ‘접종 완료’로 강화…은수미 시장, 노인종합복지관 현장점검

김일태 기자 | 입력 : 2021/07/08 [15:32]

 

▲ 은수미시장이 복지관에서만난어르신들께코로나상황에대해설명하고있다.

 

[분당신문]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경로당 이용기준을 ‘백신 1차 접종’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로 강화할 것을 31개 시·군 전역에 요청했다. 

 

현 보건복지부의 지침(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 지침)은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백신 1차 접종자의 경로당 운영 프로그램 참여를 특례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경로당 전체 9천800여곳 가운데 6천900여곳(70%)이 운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2주 사이 도내 광주시 3명, 양주시 2명, 시흥시 1명 등 경로당 이용자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양주시 확진자 2명은 모두 백신 1차 접종자였다. 

 

시설 관리자가 별도로 상주하지 않는 경로당은 회원 자율 운영에 의존하고 있어 감염 위험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도는 2차 접종을 마치고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가 아니라면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내부 전문가 조언을 토대로 경로당 9천800여곳 전체 이용기준 강화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의 경로당 이용기준 강화 요청을 시‧군이 수용해 적용된다면 해당 시‧군 경로당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 출입할 수 있다. 도는 지역 여건에 따라 서비스 범위와 대상을 조정해달라고 시‧군에 당부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판교․분당․중원․황송․수정․수정중앙 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6곳을 찾아 코로나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한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코로나 확산에 따른 대비상황도 점검했다.

 

은 시장은 복지관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고, 복지관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었다. 또한 복지관 내에 마련된 화상회의시스템 등을 통해서 현재 코로나 상황과 대응에 관하여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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