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8일부터 도쿄올림픽 폐막식이 열릴 8월 8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
[분당신문]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팀코리아 응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팀코리아 응원 챌린지’는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결단식이 열리는 7월 8일부터 도쿄올림픽 폐막식이 열릴 8월 8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 폐페트병이 영원아웃도어의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친환경 팀코리아 공식 단복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증강현실을 통해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더 많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증강현실 체험 영상 또는 사진과 함께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응원챌린지)로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업로드한 후, 노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팀코리아 올림픽 시상용 단복 세트(5명)를 비롯해 특별한 애슬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노락(10명)과 반팔 티셔츠(50명), 팀코리아 마크가 포인트인 다회용 패션 마스크(35명) 등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의 주요 제품을 각각 증정한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팀코리아 단복 역대 최초로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도쿄의 고온 다습한 기후 조건을 고려해 냉감, 발수·투습 및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활동 중이다.
특히, 도쿄올림픽 결단식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훈련이나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루즈핏 티셔츠와 다회용 패션 마스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가수 션이 팀코리아 응원 챌린지에 가장 먼저 참여하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한다.
영원아웃도어는 국민들께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고 올림픽을 조금이나마 더 즐겁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팀코리아의 공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국제대회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책임지며 팀코리아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국가 스포츠 발전에 조력해왔다.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팀코리아 외에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천종원 등 다수의 선수와 탐험가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