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월 17일 성남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과 관계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보건소의 예방접종센터 3곳을 방문한 윤창근 의장은 대상자 확인, 예진표 작성, 접종 및 전산입력, 대기 장소 등의 설치 상황을 살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따른 근무자와 자원봉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더운 여름에 땀 흘리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영웅이고,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엘라코리아그룹(아우라이펙트)으로부터 8천800여 개 손소독제를 기부받아 성남이로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는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과 아우라이펙트 김민수 이사, 성남이로운재단 최병주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손소독제는 저소득층 등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