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5명…누적 확진자 5천135명 기록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7/31 [11:07]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15명…누적 확진자 5천135명 기록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1/07/31 [11:07]

▲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야탑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     

 

[분당신문] 7월 31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천135명을 기록하고 있다. 원인별로는 확진자 접촉 8명(가족간 감염 4명, 직장 및 지인 접촉 4명), 감염경로 파악중 7명이다.

 

수정구(성남 5121, 5122번째), 분당구(성남 5124, 5125번째), 광주시(성남 5126번째), 서울 동대문구(성남 5128번째), 서울 성동구(성남 5130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앞서 확진된 성남 5122번째의 가족 수정구(성남 5131번째)가 추가 확진됐다. 

 

충북 보은군 확진자와 접촉한 수정구(성남 5123번째)가 감염됐다.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후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중원구(성남 4998번째)와 접촉한 가족 중원구(성남 5127, 5135번째)가 확진판정 받았다.

 

서울기타 확진자와 직잡에서 접촉한 수정구(성남 5129번째)가 추가 감염됐다. 27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5050번째)와 접촉후 자가격리중이던 가족 분당구(성남 5132번째) 진단검사 실시후 확진판정 받았다.

 

13일 확진판정 받은 중원구(성남 4568번째)와 접촉후 25일 확진된 중원구(성남 4978번째)에 이어 자가격리중이던 분당구(성남 5133번째)도 추가 확진됐다. 27일 확진된 충북 충주시 364번째와 접촉후 자가격리중이던 분당구(성남 5134번째)가 진단검사 실시후 확진판정 받았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한 주말"이라며 "이동과 활동, 만남과 접촉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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